【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주차장 옥상에 발전설비용량 100kW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매듭지은데 이어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보유 병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했고, 동서발전은 이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소외계층 의료비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동서발전은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이 발전소 운영기간인 20년 간 지역취약계층 건강검진과 난치병어린이 치료비 등 의료비와 마스크, 가정 내 응급약품 등 보건의약품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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