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 추진
전력거래소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 추진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7.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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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을 절감키로 한데 이어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주 1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이용자 대상으로 운영되는 그린데이에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치면 간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전력거래소 측은 이 캠페인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배출 감소와 직원들의 생활 속 친환경 활동, 자원낭비 방지 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이 캠페인을 음식물 잔반 없는 날로 확대 운영하고 식판사이즈를 다양화해 적정량 자율배식을 유도하는 등 환경보호 관련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유도하고 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그린데이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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