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촉진대회…석유공사 공공기관 유일 장관표창 수상
장애인고용촉진대회…석유공사 공공기관 유일 장관표창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7.2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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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2020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시상식에서 석유공사가 공공기관 유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열린 2020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 시상식에서 석유공사가 공공기관 유일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자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열린 2020년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석유공사는 장애인 채용과 장애인 인턴제도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지원 석유공사 과장은 “장애인 고용을 위한 석유공사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석유공사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2019년부터 장애인스포츠 직무직원 채용으로 안정적 생활여건 하에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취약계층 고용친화부문 대상, 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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