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대천해수욕장 피서객·상인 코로나캠페인 펼쳐
중부발전 대천해수욕장 피서객·상인 코로나캠페인 펼쳐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7.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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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중부발전 직원이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요원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16일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중부발전 직원이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요원에게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보령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16일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휴가 속 거리 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중부발전 등 관계자 30여명은 대천해수욕장 내 피서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나눠주며 휴가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는 물놀이안전 유관기관·단체와 체온측정을 전담하는 방역요원을 위해 방역마스크 4500개와 음료 200잔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진입로에 발열체크를 위한 드라이브스루검역소 운영과 발열체크를 완료한 입장객 대상 안심손목밴드 지급, 상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방역 서약, 해변 파라솔 2m 이상 거리 두기 등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관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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