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협력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 도모를 위해 16일 벡스코(서울 해운대구 소재)에서 2020년도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코로나-19 여프로 침체된 협력기업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협력기업 10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중소기업과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한수원과 협력중소기업 간 소통으로 동반성장하기 위해 2018년 7월 구성됐으며, 모두 107곳 기업이 이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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