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2020년도 대졸공채 신입사원 9명을 채용한데 이어 16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입사식을 가졌다.
대성에너지 측은 2020년도 대졸공채 채용을 지난 4월 초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절차를 부득이하게 연기될 수밖에 없었으나 취업준비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 비대면 화상면접형태로 채용전형을 변경해 대촐공채 기술직 신입직원 7명과 관리직 2명을 채용한 바 있다.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부서별 OJT교육을 받고 투철한 안전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체험학습 등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구직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지역 젊은 인재들이 선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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