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코로나-19 불구 대졸공채 강행…신입사원 9명 입사
대성에너지 코로나-19 불구 대졸공채 강행…신입사원 9명 입사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7.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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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성에너지가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2020년도 대졸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16일 대성에너지가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2020년도 대졸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2020년도 대졸공채 신입사원 9명을 채용한데 이어 16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입사식을 가졌다.

대성에너지 측은 2020년도 대졸공채 채용을 지난 4월 초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채용절차를 부득이하게 연기될 수밖에 없었으나 취업준비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 비대면 화상면접형태로 채용전형을 변경해 대촐공채 기술직 신입직원 7명과 관리직 2명을 채용한 바 있다.

이날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부서별 OJT교육을 받고 투철한 안전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체험학습 등의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구직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지역 젊은 인재들이 선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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