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전년대비 50% 늘어난 28명을 신입직원으로 채용키로 한데 비대면을 중심으로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전산소프트웨어 ▲도시계획 ▲경영일반 ▲산업안전 ▲산업보건 ▲광해조서복원 등이며, 채용절차는 ▲필기선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면접 등이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이번 채용과 관련 지원자 코로나-19 전염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기반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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