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경북혁신도시 청렴시민감사관회의 개최
한국전력기술, 경북혁신도시 청렴시민감사관회의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7.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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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전력기술이 교통안전공단·건설관리공사 등과 함께 공공기관 합동 청렴시민감사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한국전력기술이 교통안전공단·건설관리공사 등과 함께 공공기관 합동 청렴시민감사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한국교통안전공단·건설관리공사 등과 함께 코로나-19 여파에도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 반부패·청렴 생태계를 유지시켜 공공행정 투명성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 지속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한 공공기관 합동 청렴시민감사관회의를 14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한 교통안전공단과 건설관리공사 등 기관별 청렴시민감사관과 반부패·청렴윤리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기관별 청탁금지법 시행 우수사례와 코로나-19 여파에서 이뤄지는 비대면 청렴활동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관별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청렴활동 전반에 대한 토의와 제언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전사적 반부패·청렴활동을 지속하고 모든 임직원 윤리경영실천 노력을 생활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올 하반기에도 비대면 상황에 대응한 맞춤형 청렴활동으로 경북혁신도시 청렴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오인승 한국전력기술 혁신성장실장은 “이 회의는 공공기관 협력과 연계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파·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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