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청년창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초와 전력산업기초 등 창업에 필요한 융합교육을 중심으로 한 2020년도 자사 창업해커톤 창업교육과정을 13일 운영했다.

이에 앞서 전력거래소는 ▲전력거래소업무부문 ▲전력산업혁신부문 등의 창업아이디어를 모집한 뒤 심사를 거쳐 자사 해커톤 모두 5개 팀을 선발한 바 있다.

위성철 전력거래소 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청년창업 육성과 전력산업부문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이 교육과 함께 창업전문가 멘토링과 온라인 전력산업교육 등을 통해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단순참가를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