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지난 7일 상주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물품구매와 전통시장 식당 이용, 시장상인들과의 소통 등을 골자로 한 지역사회상승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 직원들은 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이 시장 내 음식점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속적인 전통시장 방문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전통시장을 소개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역경제 되살리기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경북·부산·대전 등 전국 각지 15곳 전통시장과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본부별로 협약이 체결된 전통시장 물품구매와 자발적인 방문을 독려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는 지난 5월 상주중앙전통시장과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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