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전통시장 지역사회상승프로그램 운영
한국전력기술, 전통시장 지역사회상승프로그램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7.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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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상주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한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 직원들이 전통시장 소상공인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 7일 상주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한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 직원들이 전통시장 소상공인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지난 7일 상주중앙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소상공인 물품구매와 전통시장 식당 이용, 시장상인들과의 소통 등을 골자로 한 지역사회상승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 직원들은 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이 시장 내 음식점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속적인 전통시장 방문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별로 다양한 전통시장을 소개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역경제 되살리기 종합대책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경북·부산·대전 등 전국 각지 15곳 전통시장과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본부별로 협약이 체결된 전통시장 물품구매와 자발적인 방문을 독려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는 지난 5월 상주중앙전통시장과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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