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지경부 장관과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얼마전 러시아에서 회담을 가졌는데. 지경부 측에서는 이번 양 장관의 만남은 4번째로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지게 됐다고 한마디.
북한을 경유하는 PNG 사업 등 앞으로 러시아와 꽤나 굴직한 사업들을 함께 해야 하는 상황에서 면담이야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게 대다수 생각인 모양.
정부 관계자 왈 “이러다 정들어서 진짜 친구 되는거 아니냐” 껄껄.
또 “많은 이들이 PNG 사업이 성사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지만 러시아와 절친 사이만 된다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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