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3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부발전은 비(非)대면방식 전자계약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반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공익적인 측면과 혁신적인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남부발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끊임없는 내부 토의 끝에 ▲언택트(Untact) 기반 전자계약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기반 정부부처·유관기관 정보 공유 ▲민간플랫폼 활용 통한 대국민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 아이디어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남부발전은 디지털정부혁신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 이행할 것”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사내 관계 처·실과 협업을 통한 아이디어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공서비스 구축·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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