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남동발전, 상생협력·안전동행 간담회 개최
산업재해 예방…남동발전, 상생협력·안전동행 간담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7.03 06: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협력기업 경영진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위한 상생협력·안전동행 간담회를 지난 1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 남동발전 안전부서와 협력업체 경영진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2020년 상반기 남동발전 사업장 내 산업재해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세이프티콜(Safety Call)과 현장안전관리강화방안 등에 대한 안전제도를 공유했다. 또 현장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 등을 토론했다.

박병구 남동발전 안전관리실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이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면서 “남동발전은 상생협력 안전동행이란 선진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한전KPS(주)·한전산업개발(주)·한국발전기술(주)·(주)금화PSC·(주)수산인더스트리·(주)수산이엔에스·(주)우진엔텍·한국플랜트서비스(주) 등이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