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기술지원단, 민간발전소 발전설비 특별점검 지원
중부발전 기술지원단, 민간발전소 발전설비 특별점검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7.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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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기술진이 상공에너지를 방문해 기술점검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 기술진이 상공에너지를 방문해 기술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자사 기술연구원 전문가로 구성된 플랜트점검기술지원단을 조직한데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형 민간발전소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발전설비 특별점검을 지원했다.

이 지원단은 이번 점검에서 전력산업 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형 민간발전소 현장 고질적인 문제점 해소와 발전설비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발전사업 여건이 녹록찮은 가운데 중부발전과 민간발전회사가 서로 협력해 대처한다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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