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 부서단위로 진행되며, 본사는 원주지역 7곳 전통시장, 5곳 전국 지사는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원주시민 대상 설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3월 화훼농가 지원 위한 봄꽃 화분 구매 이벤트, 4월 지역농축산물 팔아주기 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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