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과제추진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30일 제4차 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회는 기존 ▲새로운 성장 ▲환경안전·에너지 ▲포용·신뢰분과 등에서 ▲그린뉴딜 ▲환경안전·에너지 ▲디지털 뉴딜·포용 등으로 개편한데 이어 과제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혁신성장위원회 개편 분과별 신재생에너지사업 개발과 블록체인기술 활용 풍력발전운영솔루션 등 공공·민간과 협력한 경제혁신에 적극 기여함은 물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을 위한 과제발굴에 힘을 쓰게 된다.
또 이 위원회는 뉴노멀분야 과제를 추가해 비대면 기반 업무전환, 포스트코로나시대 대비 발전생태계 복구 등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한 체계를 마련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한국형 뉴딜정책을 선도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한 국민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 혁신성장위원회는 2018년 7월부터 운영돼 온 조직으로 최고경영자(CEO)를 의장으로 경영진과 본사 주요 간부들이 참여해 남부발전 경영개선을 추진하고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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