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신재생E 안전 강화 결의대회 개최
에너지공단, 신재생E 안전 강화 결의대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6.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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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안전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9일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 안전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안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29일 수원컨벤션센터(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안전보건공단·태양광공사협회·기업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안전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안전 강화 전략과 실행방안 발표, 태양광공사협회는 태양광발전설비 풍수해 예방과 대응 교육, 안전보건공단은 지붕태양광발전 건설공사 시 추락사고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에너지공단은 가동 중 태양광발전설비 관련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홍보와 문자 발송, 비상체계 구축과 대응반 운영, 태양광발전시공기업 대상 온·오프라인 안전교육, 산지 등 안전취약지역 태양광발전단지 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에너지공단은 신규 태양광발전설비관련 상업용 태양광발전단지 보조금사업 시공기준 의무 적용, 지붕태양광발전 건설공사 현장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태스크포스(T/F) 운영 등으로 안전성 향상과 현장근로자 안전 강화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에너지공단은 풍수해 대비 태양광발전단지 현장점검과 안전체계 구축 등 관련 기관·협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신재생에너지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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