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사내외 내방객들의 기록물 열람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기록물 전시공간 확보를 위해 본사(울산 중구 소재) 기록관 환경개선공사를 매듭지은데 이어 재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동서발전은 2014년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관리·보존·활용하기 위한 보존서고·열람공간·기록관리시스템 등을 갖춘 기록관을 개관한 바 있다.
동서발전 측은 기록관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한 기록물 열람 환경과 보존 환경으로 문서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안내 추가 배치 등으로 임직원 기록물 열람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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