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역사회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전문가 양성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인 제2기 KOGAS-Tech 2U 최종 발표회를 1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에 앞서 가스기술공사는 대전지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결과 지난해 12월 모두 11명의 서포터스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지난 6개월 간 대전지역 도시재생 이슈, 청년층 정보격차, 가짜뉴스 등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사회적 문제 해결 전문가와 멘트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 경제기업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가스기술공사 혁신 초점은 기업 내부가 아니라 국민과 지역사회를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혁신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