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제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시민운동가 출신 3선 의원인 이학영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이 위원회 위원들의 윤곽도 나오고 있다.
17일 기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강훈식(재선)·고민정(초선)·김경만(초선)·김성환(재선)·김정호(재선)·송갑석(재선)·신영대(초선)·신정훈(재선)·이규민(초선)·이동주(초선)·이성만(초선)·이소영(초선)·이수진(초선)·이용선(초선)·이장섭(초선)·이학영(3선)·정태호(초선)·황운하(초선) 의원 등 모두 18명을 배정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강민국(초선)·구자근(초선)·김기현(4선)·박수영(초선)·엄태영(초선)·윤두현(초선)·이채익(3선)·최승재(초선)·한무경(초선)·홍석준(초선) 등 모두 10명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의당 류호정 의원(초선),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초선)이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배정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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