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2020년도 제1차 시민위원회 개최
서울에너지공사, 2020년도 제1차 시민위원회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6.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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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서울에너지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시민참여예산제도 시범운영과 시민참여제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0일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2020년도 제1차 시민위원회 대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참여예산제도 시범운영(안) 설명회와 분과별 소모임을 통해 시민참여제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활동보고서 편찬팀을 선정하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시민참여예산제도는 서울에너지공사 시민참여기구인 시민위원회에서 제안하는 사업에 대해 공공·사업성 등을 고려해 2021년 서울에너지공사 사업예산에 반영·집행하는 제도다.

특히 이 위원회는 2020년도 서울에너지공사 집행예산 중 ▲집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소통·홍보 ▲에너지교육 ▲사회공헌활동 등 33개 시민참여예산을 제안한 바 있다.

현재 서울에너지공사는 이중 13건을 진행 중이거나 완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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