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하나은행, KTP기업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전-하나은행, KTP기업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6.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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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전이 하나은행과 KTP기업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한전이 하나은행과 KTP기업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하나은행과 KTP(KEPCO Trusted Partners)기업 수출 활성화를 돕기로 한데 이어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과 하나은행은 수출 역량이 있는 우수중소기업에게 수출금융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수출금융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수출금융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KTP기업이 수출대금조기 현금화를 위해 수출신용보증 상품을 이용할 경우 무역보험공사 보증보험료 할인과 수출채권 매입수수료 우대, 하나은행 대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은 하나은행과 국내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수출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호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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