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9일 충청북도 1호 수소충전소인 청주수소충전소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된 덴마크 시운전 엔지니어 입국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부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시운전을 완료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를 비롯한 고압가스설비분야 세계적인 설계와 유지보수 기술력, 안전점검 경험 등을 바탕으로 수소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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