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KORAD 혁신 & 사회적 가치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한데 이어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공공 혁신(일하는 방식과 문화의 혁신, 혁신성장 강화 등) ▲사회적 가치(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등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모집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2건과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 등 모두 12건을 선정해 오는 7월 15일 발표하고 수상작에게 모두 28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혁신과 사회적 가체 관련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직접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