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남동발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대통령표창 수상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6.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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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본사 전경.
남동발전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본사와 전국 사업소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을 구축한데 이어 발전소 주변지역 화재발생 시 자체 소방차·인력 지원, 중점관리위험 특화 위험해소대책 수립, 4차 산업기술 재난안전부문 적용해 재난사고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드림서비스로 지역사회 안전횃불 수행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어떠한 유형의 재난 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국민의 안전 확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2010년부터 에너지부문을 포함해 정보통신·교통수송·금융·보건의료 등 9개 분야 105개 국가핵심기반보호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안전관리 관심도, 교육훈련 실적, 위험도 분석, 대응전략 수립, 업무연속성관리 등 11개 항목 29개 평가지표를 갖고 매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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