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배려 직장문화 조성…남부발전 갑질근절교육 나서
존중·배려 직장문화 조성…남부발전 갑질근절교육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6.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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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부발전이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경영진과 2직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갑질근절교육에 나섰다.
8일 남부발전이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경영진과 2직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갑질근절교육에 나섰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일 본사(부산 남구 소재)에서 경영진과 2직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안영진 변호사를 초청한 가운데 갑질근절교육에 나섰다.

이날 안 변호사는 ‘소통, 공감, 배려하는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으며, 다양한 갑질사례를 통해 법령상 갑질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공감과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교육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임직원 모두 1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했다.

또 남부발전은 이 교육을 촬영한데 이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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