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으로 청렴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권의식 제고를 위해 자사 직원과 이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청렴·인권문화 공모전을 진행키로 한데 이어 오는 22일까지 작품을 모집을 한다.
공모전 주제는 ▲일상생활 속 경험한 청렴(청탁금지법 등)과 청렴 이행에 따른 딜레마 극복 ▲부패신고 활성화 ▲사회적 약자보호 / 성희롱 예방 등이며, 공모분야는 ▲UCC(동영상) ▲포스터 ▲사연(수기) 등이다.
한전KDN 측은 모집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포상을 진행할 방침이며, 선정된 작품을 사내 전시회와 자사 홈페이지, 사내포털, 사보 등 대내외 교육자료와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DN은 공공분야 청렴·인권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다양한 제도와 방안을 마련해 공기업으로서 민간분야·지역사회와 함께 청렴·인권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청렴․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국내 공기업 최초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한 협력회사 윤리·인권경영체계 수립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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