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젊은 피 KY리더 청렴가두캠페인 펼쳐
남부발전 젊은 피 KY리더 청렴가두캠페인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6.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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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부발전 KY리더가 서면역(부산 부산진구 소재)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공익신고방법과 신고자보호제도 등을 안내하는 청렴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근 남부발전 KY리더가 서면역(부산 부산진구 소재)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공익신고방법과 신고자보호제도 등을 안내하는 청렴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대학생과 자사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KY리더(KOSPO Young Leader)가 최근 서면역(부산 부산진구 소재) 일원에서 청렴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의 공익신고 독려를 통한 청렴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공익신고방법과 신고자보호제도 등을 안내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다정 학생(부경대 3년)은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고 시민들에게 세상을 바꾸는 용기란 문구가 담긴 마스크를 전하면서 청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장진태 학생(부경대 4년)은 “청렴의 작은 씨앗은 지역사회를 넘어 대한민국 전역을 부패와 비리로부터 막아줄 보호막이 돼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KY리더는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발전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된 서포터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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