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광주·전남지역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 6곳에서 협업해 개발한 오월쿠키를 전사에 홍보하고 판매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사회적 경제기업 제과제빵분야 협업사업 결과물로 사회적 기업과 자활기업에서 제작하고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유통과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전력거래소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경제기업을 위해 비(非)대면 판매와 급여공제 지원 등으로 사내홍보를 지원했으며, 그 결과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은 160박스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지연 전력거래소 재무경영팀장은 “광주·전남지역 사회적 경제기업이 지역경제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3월에 사회적 경제장터를 열어 사회적 경제기업 판로지원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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