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클린(청렴일터) & 방역(코로나19)’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라 비(非)대면으로 윤리데이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한국전력기술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주간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달 26일부터 CEO 청렴메시지, 경영진 릴레이서약, 온라인 청렴퀴즈, 엘리베이터 카드뉴스, 청렴서약, 청렴인식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청렴메시지를 통해 “이 행사는 국민들의 높아진 청렴인식 눈높이에 부응하는 한국전력기술만의 청렴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지난 3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의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