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당진화력 태양광건설현장 현장점검 나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당진화력 태양광건설현장 현장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6.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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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내 건설 중인 태양광발전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관계자로부터 현장상황을 브리핑 받고 있다.
지난 1일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내 건설 중인 태양광발전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한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이 현장관계자로부터 현장상황을 브리핑 받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지난 1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 제1회처리장 내 건설 중인 발전설비용량 25MW 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모듈·변압기·화재감시설비 등 주요 설비의 공사단계별 안전관리 이행과 외부인력 출입관리 등 현장안전관리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여름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협력기업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철저한 작업자 안전관리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협력회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의 안전을 챙기는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관리활동과 안전관리의 지능화·무인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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