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청렴옴부즈만 올해 두 번째 운영위원회 개최
한전KPS 청렴옴부즈만 올해 두 번째 운영위원회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5.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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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본사 전경.
한전KPS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투명한 업무공정성 향상을 위해 지난 25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2020년도 제2차 청렴옴부즈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0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과 1/4분기 민원처리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데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회사활동, 제도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위원들은 사회적으로 공공·민간부문에서 투명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한 뒤 업무공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한전KPS 감사실은 갑질행위 집중신고 기간 운영, 민간기업 청년Dream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앞으로도 한전KPS는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우리나라가 부패인식지수 세계 20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임직원 의식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청렴옴부즈만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한전KPS 경영 투명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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