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창립 14주년을 맞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9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 필수인원만 참여했으며, 나머지 직원들은 영상을 통해 이 기념식에 참여했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변화와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트코로나대비 위기극복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또 광해관리공단은 임직원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채택하고 법규준수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며 안전보건경영의 위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 편의향상, 업무효율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