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맺고 물품 구매 약속
광물자원공사,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맺고 물품 구매 약속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5.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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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 본사 전경.
광물자원공사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북원상가시장(강원 원주시 소재)과 자매결연을 맞고 물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광물자원공사는 분기마다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정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자매결연 시장 물품을 구매할 방침이다.

정장우 광물자원공사 경영관리처장은 “어느 때보다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하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시기”라면서 “이날 자매결연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일 북원상가시장을 방문해 소외계층 100가구에 후원할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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