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등 원전기업 305억 에너지혁신성장펀드 1호 조성
한수원 등 원전기업 305억 에너지혁신성장펀드 1호 조성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5.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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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원전산업업계 성장 역량을 높이고 수출산업과 원전해체산업 진입 촉진을 위해 에너지혁신성장펀드 1호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한수원 출자금 180억 원을 기반으로 조합원을 모집한 결과 IBK기업은행·우리은행·포스텍·경남테크노파크·한전KDN·한전KPS·한국전력기술·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전유관기관들이 출자자로 참여 모두 305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이 펀드는 출자약정금액 50% 이상을 원전 관련 기업과 원전해체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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