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중앙대,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기반 강화
한수원-중앙대,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기반 강화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0.05.24 14: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수원이 중앙대와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한수원이 중앙대와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중앙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 산학기술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산학기술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현재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마스터플랜과 로봇 기술개발·활용현황에 대한 주제발표, 중앙대는 스마트에너지시티에 대한 주제발표를 각각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이 중앙대와 모범적인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기술교류로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뒤 “앞으로도 한수원은 신에너지 확장 시대를 맞아 가시적인 4차 산업혁신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추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데 이어 본격적으로 ‘디지털 한수원(Digital KHNP)’으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대는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도시 구축을 목표로 한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공유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등 학계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