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올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광해방지사업 단계별 실무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대장 작성과 설계안전성검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교육은 발주자 산업재해 예방 조치와 관련해 안전보건대장 작성과 설계안전성검토 등 발주자가 조치해야 하는 안전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 교육을 통해 광해방지사업 안전관리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본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안전의식 제고 등 국민안전 최우선에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