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들이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비상복구체계와 작업장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지난달 23일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의 광주전남지사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은 순차적으로 전국 8곳 사업장을 점검했다.

황창화 사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안전 최우선이란 경영방침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