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구원, 창원지역 예비창업자 지원 본격화
전기연구원, 창원지역 예비창업자 지원 본격화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5.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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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 창원지역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2020년도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오는 22일까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남 창원지역 강소연구개발특구 특화분야인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 관련 아이템을 갖고 있는 창원지역에서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다.

전기연구원은 교육수료자 대상 사업아이템 심사를 통해 우수한 교육생 10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들에게 기술지원은 물론 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교육생 10명(팀)은 ▲사업아이템 검증과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분야별 전문가 일대일 매칭 통한 멘토링·창업코칭 ▲IR행사 통한 투자연계 ▲창원창업보육센터 공간 활용 ▲평가 우수자 대상 1500만 원 상당 사업화 지원금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최규하 전기연구원 원장은 “체계적인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한 유망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가들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히든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연구원 2020년도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포스터.
전기연구원 2020년도 경남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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