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강원 동해지역 5MW급 연료전지사업 추진
동서발전, 강원 동해지역 5MW급 연료전지사업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5.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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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동해시청(강원 동해시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동해시와 연료전지사업과 배열을 공공시설에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동해시청(강원 동해시 소재)에서 동서발전이 동해시와 연료전지사업과 배열을 공공시설에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동해시와 강원 동해지역에 발전설비용량 5MW급 연료전지사업과 함께 이 연료전지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공공시설에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동해시청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동해시는 93억 원을 투자해 수영장 등 복합레포츠시설, 동서발전은 동해시에서 제공하는 부지에 발전설비용량 5MW급 연료전지사업을 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열을 복합레포츠시설에 무성으로 공급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연료전지사업 관련 오는 8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11월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방침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동해시와 그린수소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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