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도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 검정 일정과 취득자 혜택 등에 대한 홍보를 비(非)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광해관리공단은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 검정 홍보를 기존 집체강의와 방문설명방식에서 광해방지사업자와 자원특성화대학 등 모두 226곳 이해관계자와 학생에게 자사에서 제작한 홍보용 포스터·유인물·SNS 등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낙운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실장은 “이번 비(非)대면 광업·자원부문 국가기술자격 검정 홍보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적절한 대응으로서 자격증 취득과 자격층 소지자에 대한 정보공유 등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