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키로 한데 이어 오는 3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연구실은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원자력 이해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참가팀은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이 기간 주도적인 탐구를 통해 원자력 관련 주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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