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보고를 위한 사회적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현재까지 ▲임직원 헌혈 ▲임직원 자발적 급여공제(705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지역구매 활성화(10% 할인) ▲교육인프라 지원(노트북 임대 26대) ▲울산지역 소상공인 도시락 구매(288만 원) ▲울산지역 소상공인 통한 간식 구매(156만 원) ▲울산지역 화훼농가 지원 위한 꽃 구매(80만 원) ▲울산지역 업체 이용 소독방역(560만 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에너지경제연구원 관계자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본원 차원의 구체적이고 특화된 지원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거리 두기, 생활방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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