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지역상권 영수증과 마스크 교환 캠페인 추진
한울원전 지역상권 영수증과 마스크 교환 캠페인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4.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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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돕자는 취지에서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부 주변지역 상가 영수증을 가져오면 구매금액에 맞춰 마스크를 교환해 주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주변지역인 경북 울진군 울진읍과 북·죽변면 등에 위치한 유흥업소를 제외한 상가를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마스크 교환 당일 기준 5일 이내 영수증(기간 내 영수증 합산 가능)을 지참한 후 한울원자력본부 홍보관 1층 데스크에서 구매금액이 3만 원 이상일 경우 마스크 1장, 6만 원 이상일 경우 마스크 2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추진하는 '영수증 줄게, 마스크 다오' 캠페인 포스터.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추진하는 '영수증 줄게, 마스크 다오' 캠페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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