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평가…광해관리공단 2년 연속 양호등급 획득
동반성장 평가…광해관리공단 2년 연속 양호등급 획득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20.04.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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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양호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양호등급을 획득한 것과 함께 강소형 기관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해관리공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자금지원체계 개선 등으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을 제고하는 한편 광산안전 신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판로 개척 등에서 만들어낸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광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정·협력·공유의 상생가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 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평가 A등급과 행정안정부 개인정보보호관리수준진단 A등급,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등 2019년도 경영실적 전반에 걸쳐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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