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에너지공공기관에 대한 동반성장 평가를 진행한 결과 남부·동서·중부발전과 에너지공단이 돋보인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이 상생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공공기관 대상 동반성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2019년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동반성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중부발전(주)(가나나 順) 등 4곳이 4등급 중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
또 양호등급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KDN(주) ▲한전KPS(주)(가나다 順)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전력기술(주)(가나다 順) 등은 보통등급,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가나다 順) 등이 개선등급을 각각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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