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대전 유성지역 버스정류장 10곳에 손세정제 비치
가스기술공사, 대전 유성지역 버스정류장 10곳에 손세정제 비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0.04.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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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 전경.
가스기술공사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전 유성지역 전통시장과 아파트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 10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시민들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에 손세정제를 비치함으로써 버스를 타고 내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초기보다 진정되고 감소했으나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해지고 방심하면 확산될 수 있어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월 말 대전 유성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200장과 필터 5600장 등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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