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주성동시장·경주중앙시장 등과 전통시장 자매결연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수원은 매월 장보기 행사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명명한 뒤 이 시장의 물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이 시장은 한수원에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한수원은 발전소 주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 20곳 전통시장과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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