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울산 중구 소재)에서 장애인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달식을 가졌다.
그 일환으로 동서발전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울산지역 장애인가정에 삼계탕 420그릇을 장애인의 날 주간인 오는 24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도시락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도시락 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사회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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