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민과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6일까지 제1기 광해방지사업 안전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광해방지·건설·기계·전기안전·소방방재·보건관리·재난안전 등 7개 분야이며, 모집인원은 분야별 5명씩 모두 35명이다.
앞으로 이 안전자문단은 광해방지사업 설계 안전성 검토와 설계·공사 시행과정 중 안전과 관련된 자문, 안전보건대장·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자문, 광해방지시설 안전점검·대책, 근로자 보건과 관련된 분야에서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이 안전자문단 구성을 통해 광해방지사업 안전관리 전문성을 제고하는 등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